▲ 배우 정재영과 이성민이 5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방황하는 칼날’ 제작보고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영화 ‘방황하는 칼날’ 제작보고회가 5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정재영, 이성민, 이정호 감독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방황하는 칼날’은 일본 미스터리 거장으로 불리는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순간에 딸을 잃고 살인자가 되어버린 아버지 그리고 그를 잡아야만 하는 형사의 가슴 시린 추격을 그린 범죄 스릴러다. 오는 4월 1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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