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성희 기자] 온라인 교육기업 메가스터디(대표 손주은)가 오는 12일 저녁부터 고등학생 전국연합 학력평가 온라인 풀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메가스터디는 시험 당일인 12일 저녁부터 채점 서비스를 시작으로 영역별 등급·백분위·표준점수 실시간 추정, 해설강의, 오답노트 서비스 등 전국연합 학력평가 온라인 풀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수험생들은 원점수는 물론, 등급, 백분위, 표준점수 추정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문항별 정답률 추정치, 스타 강사들의 해설강의, 온라인 오답노트 서비스 등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메가스터디 측은 “이번 서비스는 모두 무료로 제공되는 데다 많은 수험생들이 이용하므로 본인의 성적을 상대적으로 평가해 볼 수 있어 본인의 취약부분 점검과 앞으로 입시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스마트폰을 소지한 수험생들은 시험이 끝난 직후 메가스터디 모바일 웹에 접속해 채점 서비스와 영역별 등급컷 실시간 추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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