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마이스(MICE) 산업 전문 미디어인 엑스포뉴스가 최근 서울에서 ‘제2기 마이스 기자단 발대식’을 열었다.

엑스포 마이스 기자단 1기를 부산외국어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시작한 엑스포뉴스는 이번 2기 기자단 25명을 선발했다.

이들 가운데 일부는 교환학생으로 미국과 캐나다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이번 발대식에는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 최종옥 회장과 조용환 전(前) 여수엑스포 홍보실장이 참석해 마이스 기자단에게 뜻깊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지난해 1년간 엑스포뉴스의 최초 대학생기자로 활동했던 강승모(중앙대학교) 군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향후 마이스 기자단 2기는 기사작성, 인터뷰 방법 및 MICE 산업에 대한 교육을 통해 전시회와 중소기업을 홍보하는 메신저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