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재철 목사.
대한예수교장로교 합동총회가 경서교회 홍재철 목사를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로 추천했다.

합동총회는 지난 28일 임원회를 열고 각 노회에서 추천한 4명의 후보를 놓고 논의 끝에 홍 목사로 결정을 내렸다.

합동은 제94회 정기총회에서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 추천을 임원회로 넘겼다.

홍재철 목사는 총신대학원과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기총 부흥사회 대표회장·사회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한국기독교 통일문제연구소 이사장·대한예수교장로회 서북지역노회협의회 대표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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