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운동 제95주년 기념 유관순열사 및 순국자 추모제가 1일 오전 천안시 병천면 유관순열사 추모각에서 거행됐다. 참석자들이 아베총리의 망언을 규탄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박주환 기자] 3.1운동 제95주년 기념 유관순열사 및 순국자 추모제가 1일 오전 천안시 병천면 유관순열사 추모각에서 거행됐다.

유관순열사와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는 성무용 시장을 비롯해 간부공무원, 병천면 직능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참석자들은 유관순열사 추모각과 순국자 추모각을 참배하고 헌화와 분양을 마친 뒤 사적관리소 광장에서 아베신조 일본 총리의 망언을 규탄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 3.1운동 제95주년 기념 유관순열사 및 순국자 추모제가 1일 오전 천안시 병천면 유관순열사 추모각에서 거행됐다. 인사말을 하는 성무용 시장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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