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랩퍼 ‘넉살 (Nucksal)’의 첫번째 싱글 ‘악마들이 춤 추는 댄스홀’ 발매 (사진제공: 루미넌트엔터테인먼트)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프로듀서 Animato 와 함께 Future Heaven 이란 팀으로 음악 활동을 시작한 랩퍼 ‘넉살 (Nucksal)’은 2009년에 Sine Qua Non vol.1 과 Sine Qua Non vol.2 를 발매 하며 현재 까지 활동 하고 있는 랩퍼이다.

넉살 (Nucksal)은 Animato가 이끌고 있는 RHYDMEKA 와 New Champ가 이끌고 있는 Guereallaz 두 크루에 속해 있으며 young jay 의 No stress No Drama EP, 콸라의 Young & Great EP , 사무엘의 Welcome to my zone , 프리즈 몰릭의 시대정신 등의 앨범에 피쳐링으로 활동하였으며 그 외에도 여러 언더그라운드 아티스트 들과의 협연 작업을 통해 활발히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2014년 자신의 첫 번째 솔로 싱글 ‘악마들이 춤 추는 댄스홀’ 을 시작으로 넉살 (Nucksal)은 Future Heaven 이 보여 주던 힙합적인 색체뿐 아니라 넉살 (Nucksal) 만이 구사할 수 있는 한국적인 느낌의 그루브와 감성적인 언어들을 더욱 강하게 들어 낼 것이며 앨범 발매와 더불어 여러 퍼포먼스로 다방면에 활동 할 것이라고 한다.

넉살 (Nucksal)의 싱글 ‘악마들이 춤 추는 댄스홀’ 은 넉살 (Nucksal)의 이름을 건 첫번째 싱글로서 작곡은 Future Heaven의 멤버이자 Animatiz를 발표 했던 Animato가 맡았으며 그 위에 Welcom to my zone 과 여러 싱글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사무엘이 피아노와 보컬을 맡아 주었다. 이번 싱글은 젊은이들의 여성에게 구애하는 모습을 표현한 곡으로서 넉살 (Nucksal)의 독특한 플로우와 사무엘의 감미로운 보컬이 들어간 곡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