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청 전경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박주환 기자] 천안시가 박근혜정부 국정과제인 정부3.0 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안전행정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공통평가인 기관장 추진의지·관심도, 실행계획의 충실도, 추진 호응도, 교육 및 홍보, 데이터 개방 등 10대 중점과제의 추진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1차로 실무검토를 거친 후 정부3.0 정부포상 심사위원회 구성·심사 방식으로 이뤄졌다.

천안시는 정부3.0 서비스 정부 분야의 중점추진으로 2013년 우량기업 250개를 유치하고 1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행복키움지원사업 및 생애주기별 건강증진 프로그램 사업 등을 통해 시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내 손안의 도서관 시스템 구축 등 새로운 정보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행정서비스 제공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성무용 시장은 “국정과제 이행과 시민 삶의 질 100대 도시 구현을 위해 평소 모든 공직자가 열정적으로 일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 개방·공유·소통·협력함으로써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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