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기간 동안 신종플루 감염 확산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역에서 귀성객들에게 마스크를 나눠주는 등 신종플루 예방 캠페인이 펼쳐졌다.

한편, 오늘(1일)부터 지하철·철도·공항 등 다중이용 교통시설과 공공기관에서 우측보행이 시작됐다. 9월 말 476개 철도역과 15개 공항, 627개 지하철역의 시설이 우측 보행에 맞게 고쳐졌다. 우측보행제도는 시범운용 기간을 거쳐 내년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 서울역에서 신종플루 예방 캠페인이 펼쳐지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서울역에서 신종플루 예방 캠페인이 벌여 귀성객들에게 마스크를 나눠주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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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역 우측통행 모습. ⓒ천지일보(뉴스천지)

▲ 서울역 4호선 지하철에서 사람들이 우측통행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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