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닉스전자가 신종플루로 인해 판매채널을 확대한 멀티드라이어 클라토(Clato). ⓒ천지일보(뉴스천지)
신종플루로 인해 생활용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유닉스 전자(www.unixelec.com 사장 박인성)는 멀티드라이어 위생건조기 ‘클라토(Clato)’ 판매채널 확대에 나섰다.

유닉스 관계자는 기존 유통채널을 통해서만 판매하던 제품을 일반 소비자에게 확장 판매하게 된 것은 “최근 신종플루에 대한 불안감으로 개인 위생관리를 위한 제품 문의가 쇄도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위생업계에 따르면 손을 씻을 경우 30초 이상 세척해야 세균 제거에 효과적이며 이와 함께 손을 올바르게 건조하는 것 또한 세척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제품은 핸드드라이어의 기능과 헤어드라이어의 기능을 복합적으로 갖췄으며 음이온과 원적외선이 방출돼 100%의 살균효과와 함께 헤어는 물론 손과 함께 다양한 부위를 신속하게 건조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핸드드라이어는 제품 하단의 토출구에 손을 대면 자동감지센서 기능이 작동해 대풍량, 고열량으로 30초 내에 손 건조가 가능하다. 또한 헤어드라이어는 건조시 발생하는 정전기를 최대한 줄이고 이중 안전장치와 저소음장치를 내장했다. 이와 함께 LCD시계 기능과 탈취 효과를 낼 수 있는 방향팬 기능을 함께 추가했다.

유닉스 관계자는 “유닉스만의 품질과 기술력이 접목된 차별화된 제품을 통해 신종플루 확산 방지에 기여하며 소비자들이 보다 더 건강하고 위생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15만 원이다.

문의) 02-703-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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