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제22회 소치동계올림픽대회에 참가한 대한민국 선수단이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인천국제공항 1층 밀레니엄홀 야외무대에서 해단식을 가졌다.

한국은 소치 올림픽에 역대 최다인 71명의 선수를 내보냈고,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따내며 종합순위 13위에 올랐다. 3연속 톱10 안에 드는 데는 실패했지만, 빙상강국의 위용을 다시 한 번 어김없이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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