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카이 서비스센터 엔지니어가 휴대폰 점검을 마친 후 고객의 휴대폰에 직접 살균제를 뿌려주고 있다. (제공: 스카이)

스카이(대표 박병엽)는 날로 확산되고 있는 신종플루 예방에 동참하고 앞으로 다가올 본격적인 가을철 황사로부터 고객들을 보호하기 위해 한 차원 높은 고감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스카이 서비스센터는 기존에 있던 차별화된 서비스에다 ‘SKY Plus One’ 서비스를 추가 시행하기로 했다. 이에 전국 스카이 서비스센터에서는 휴대폰 살균제, 자외선 살균기 및 손 세정제 등을 비치했고 마케팅 차원에서는 감성 마케팅의 일환으로 20만 개의 손 세정제를 별도로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다.

스카이 서비스센터 SKY Plus One 서비스는 고객만족도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기존에 운영하고 있는 카트 서비스, 추가점검 서비스 등 차별화된 고객감동 서비스 외에 사회적·계절적인 이슈를 반영한 신규 서비스다.

이를 위해 스카이 서비스센터는 휴대폰 점검 후 엔지니어가 고객의 휴대폰에 살균제를 뿌려주어 휴대폰 살균 및 코팅효과를 낼 수 있는 휴대폰 살균제를 비치했으며 내방 고객이 집적 사용할 수 있는 자외선 휴대폰 살균기를 추가로 설치했다.

또한 센터를 방문하는 고객뿐 아니라 업무 특성상 각종 질병의 감염 위험에 노출된 서비스 센터 직원들도 수시로 손을 씻을 수 있는 벽걸이형 및 테이블용 손 살균제를 비치 완료했다.

이희명 스카이 CS본부장은 “이번에 실시하는 SKY Plus One 서비스는 고객의 감동은 끝이 없다는 명제 하에 추가적으로 실시하는 서비스 활동이다”며 “앞으로는 더욱 사회적 이슈를 반영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스카이의 차별성을 제품뿐 아니라 서비스에서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러한 활동을 통해 스카이가 단순히 제품만 판매하는 회사가 아닌 사회적 책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기업이라는 인식 확산을 통해 고객들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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