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이선영 교육장이 2014년 초·중등 퇴임 교육 공무원 송공패 증정식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아산교육청)

[천지일보=박주환 기자] 아산교육지원청(이선영 교육장)은 24일 3층대회의실에서 평생 2세 교육을 위해 헌신하다 정년·명예퇴임 하는 교원들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송공패 전달식과 교육간담회를 가졌다.

정년퇴임 교원은 ▲최은주(둔포초) ▲강태석(영인중) ▲윤주희(용화초) ▲신언희(용화초) ▲오경옥(용화초) 교사이다.

또한 ▲고광산(도고중) ▲이은규(아산고 교장) ▲구상훈(신창초) ▲김정희(온양온천초) ▲김윤환(용화초) ▲김순열(배방초) ▲차경미(탕정초) ▲김옥태(온양신정중) ▲방병희(아산배방중) ▲장동구(온양용화중) ▲이영옥(온양여자중) ▲장애현(온양한올중) ▲심복자(온양여고) ▲안상문(설화고) ▲정진갑(온양고) ▲김명자(아산성심학교) 교사가 명예퇴임을 한다.

이선영 교육장은 “평생 교직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헌신하고 노력해 오늘의 충남 교육발전상을 이루었다”며 “그동안 기여하신 업적이 후배 교원과 많은 학생들에게 귀감이 됐다”고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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