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포카리스웨트)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동아오츠카의 포카리스웨트가 2014 핸드볼코리아리그의 공식음료로 활동한다. 

포카리스웨트는 지난 22일 서울 송파구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2014 SK 핸드볼코리아리그’ 개막식부터 공식음료 지원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대회는 오는 5월 18일까지 3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포카리스웨트는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 및 각종 공식행사에 선수들을 위한 음료·용품을 지원하게 된다. 이와 함께 A보드 광고, 관객 프로모션 등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올해 프로야구, 프로배구를 비롯한 9월 인천아시안게임의 공식음료 할동과 블루로드 캠페인, 폴로대회 개최 등 다양한 스포츠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