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외국인 학생 전통 추석문화 체험
고려대 외국인 학생 전통 추석문화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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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대학교가 마련한 ‘2009학년도 외국인학생 추석행사’에서 프랑스 교환학생인 가브리엘(한국학) 씨가 이기수 총장과 함께 떡메치기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고려대(총장 이기수)는 추석을 맞아 30일 안암캠퍼스 중앙광장에서 ‘2009학년도 외국인학생 추석행사’를 열고 외국인 학생들에게 추석문화를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미국, 프랑스, 스위스, 스웨덴, 리투아니아 등 세계 각국 외국인학생 50여 명이 한복을 입고 참여했으며, 떡메치기와 송편 만들기 등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고향의 향수를 달랬다.

정진택 대외협력팀 처장은 “교환학생 또는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온 학생 등 많은 외국인학생들은 추석에도 고향에 돌아가지 못한다”며 “이들이 한국의 전통문화를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석 행사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날 외국인 중 가장 먼저 떡메치기 체험에 나선 가브리엘(프랑스 교환학생, 한국학과) 씨는 “떡메치기를 몇 분밖에 하지 않았는데도 팔이 아프다”며 “옛날에는 떡 만드느라 매우 힘들었을 것 같다”고 말했다.

▲ 외국인학생들이 추석명절 음식인 송편을 빚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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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크로스 2009-09-30 16:33:10
요전에도 다른 학교에서 비슷한 행사를 했다는 기사를 봤었는데 고대에서도 하게 됐네요. 명절을 통해서 우리나라의 문화를 알리고 체험하게 하는 행사가 참 좋은 것 같아요. 다른 곳에서도 외국인을 위한 행사가 많았으면 좋겠네요.

이순 2009-09-30 16:27:59
외국인들이 우리의 문화를 만나는 모습이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파란눈에 우리의 한복이 저렇게 아름다웁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