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미라 기자] 22일 ‘독도 일본에 알리기 운동연대(독도련, 회장 배삼준)’가 일본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참석하기 전 현지 경찰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날 일본은 국내 정부와 시민단체의 반대에도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강행했다.

전날 독도련은 시마네현 마쓰에(松江) 지방 재판소를 방문해 2월 22일을 다케시마의 날로 정한 시마네현 조례 제36호가 무효임을 확인하라는 내용의 소장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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