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길상 객원기자] 황송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일운)은 오는 3월 3일(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결핵검진을 시행한다.

경기지부 대한결핵협회와 연계해 진행하는 이번 진료행사는 지역 어르신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에게도 개방되어 진행된다.

결핵은 면역력이 저하된 고령층의 어르신에게 자주 발생하고 있어 주기적인 검진으로 조기 발견이 필요하다. 검사 이후, 감염자가 발생하면 적기치료와 전염예방을 위한 사후관리가 진행된다.

검진을 해야 하는 어르신과 지역주민은 신분증을 소지하고 당일 복지관으로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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