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사회복지재단, 창립 19주년 기념법회

[천지일보=이길상 객원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자승스님)이 오는 25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 2층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재단 창립 19주년 기념법회’를 봉행한다.

이날 법회에는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사회복지재단 상임이사 원경스님을 비롯하여 복지재단 산하시설 시설장, 종사자와 자원봉사자 등 사부대중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창립기념법회를 통해 19년 동안의 재단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올 한 해 사회와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의 불교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법회는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상임이사 원경스님의 인사말, 도법스님(좌성과 쇄신 결사추진본부장)의 축사, 대한불교조계종소년소년합창단의 축하공연이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

한편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내년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비젼선포식, 학술 심포지엄, 재단 20년사 발간 등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결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