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카드사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으로 어수선한 가운데 개인정보를 이용한 신종 사기가 잇따르고 있다.

대리운전 앱 사기단은 개인정보를 이용해 앱의 이용 명목으로 7만 5000여 명의 계좌에서 1억 원이 넘는 금액을 가로채려 한 혐의를 받아 기소됐다.

대리운전은 개인의 연락처와 차량번호 등이 노출된다는 점에서 개인정보 보호에 더 민감해질 수 있다. 이에 믿을 수 있는 대리운전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카드대리운전은 2002년에 설립돼 2009년부터 별도의 콜센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는 대리운전 업체다. 정부인가 우수업체인 카드대리운전은 대리운전자보험가입은 물론 피해 발생 시 100% 전액 보상 시스템을 가동 중이다.

이 외에도 기업과의 계약을 통해 운영되는 법인대리운전 업체이기 때문에 운전자의 정보에 대해 철저하고 민감하게 관리된다.

카드대리운전은 홈페이지나 ‘카드대리운전’ 어플을 통해 기사 성별과 카드결제 여부, 요금조회 등을 선택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법인대리운전 서비스는 보상제도, 카드대리서비스 외에도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목적지까지 신속히 이동하는 차량탁송서비스와 어플로 대리운전을 이용할 수 있는 어플 서비스,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의 요금을 미리 알아볼 수 있는 요금조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세부적인 사항은 카드대리운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