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바로알자 성경과 신천지(127)

본문 : 마 13장, 마 23장

천국과 지옥이란 말은 대부분 성경 신약에만 나오고 있고, 천국이라는 단어는 37곳에 나오며(절 수로 37곳, 장 수로는 18장), 지옥이란 말은 13곳에 나온다(절 수로 13곳, 장 수로는 8장).

천국과 지옥은 어떻게 다른가? 천국은 창조주 하나님이 계신 곳이며, 사망과 고통이 없는 낙원이며(계 21:3-4), 지옥은 유황 불못으로서 영원히 죄의 벌을 받는 곳이다(계 19:20, 20:10, 21:8).

이에 대한 심판은 요한복음 12:48에 말한바 예수께서 하신 그 말씀으로 하며, 계시록 20:12에 보면 자기의 행위에 따라 책(성경)에 기록된 말씀으로 정해진다. 이 심판에서 주님의 계명을 지킨 자는 천국으로 가게 되고, 계명(언약)을 지키지 못한 죄인은 지옥 불로 들어가게 된다.

사람마다 범죄자 아담의 유전자로 났고(죄를 타고났고), 죄는 원죄(原罪)와 유전죄(遺傳罪)와 자범죄(自犯罪)가 있다. 이 죄를 없게 하기 위해 모세 율법은 양의 피로 죄 사함의 제사를 해 왔으나, 이것으로는 죄가 없어지지 않았다(히 10장).

하나님은 어린 양 대신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을 받게 하기 위해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게 하셨다. 천국에 가기 위해서는 먼저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을 받아야 하고, 두 번째는 하나님의 씨와 영으로 다시 나야 하고, 세 번째는 추수되어 인 맞아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의 계명이요, 성경의 하나님의 약속이다.
누구든지 자기에게 이 사실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

◆천국에 대한 분석
계시록 4장에 사도 요한이 올라가 본 것은 영의 세계 천국이었다. 이 천국이 이 땅의 이긴 자에게로 온다고 하셨다(계 3:12). 이 천국이 이 땅에 오시는 때는 처음 하늘 처음 땅과 바다가 없어지고 새 하늘 새 땅이 창조된 때이며, 이 새 하늘 새 땅에 거룩한 성(천국)이 임해 오신다고 하셨다(계 21장).

마태복음 6:10에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과 같이 이 땅에도 이루어진다.”고 하셨다. 하늘은 영계 천국이고, 이 땅에 이루어진 것은 육계의 천국이다. 이는 모세가 하늘의 것을 보고 이 땅에 그와 같이 만든 것과 같다(출 25장 참고). 영계가 육계에 임하여 하나가 될 때는 마치 신랑과 신부가 만나 함께 사는 것과 같다(계 21:9-11 참고).

영계와 육계는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것(창 1:26-27 참고)과 같이 하나였으나, 아담이 죄를 지어 죄인이 됨으로 영계의 천국이 떠나게 된 것이었다. 이와 같은 사람의 죄를 예수님이 자기 피로 사하심으로 영계의 하나님이 다시 오시어 하나가 된 것이 영육 합일(靈肉合一)의 천국이다.

초림 예수님은 ‘천국이 가까이 왔다(마 4:17).’ 하시고, 마태복음 13장에서 자기를 ‘천국’(24, 37절)이라고 하셨다. 또 천국은 이러이러한 것이라고 수차 말씀하셨다. 가까이 온 천국은 예수님께 오셨고, 천국의 하나님은 예수님에게 오셨다. 육안으로 볼 때 천국과 하나님은 보이지 않았으나 예수님과 함께하셨다.

제공: 신천지 예수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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