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뉴 인피니티 Q50 런칭 이벤트를 전국 전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하는 가운데 지난 15, 16일 인피니티 강남, 서초 전시장에 총 1000여명이 방문했다. 사진은 이벤트 행사 모습. (사진제공: 인피니티 코리아)

시승 및 1호차 전달식 진행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모던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가 지난 15일부터 시작해 4주 동안 주말마다 전국 전시장에서 순차적으로 Q50 런칭 이벤트를 진행하는 가운데 강남/서초 전시장에 1000여명이 방문했다.

인피니티는 Q50 출시로 인피니티 전시장 방문객 및 전화 문의가 평균적으로 기존보다 10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19일 이같이 밝혔다. 이번 런칭 이벤트는 지난 11일, Q50 출시 이후 하루 만에 계약대수 200대 돌파한 것을 기념해 마련됐다.

이벤트는 전국 인피니티 전시장에서 차례로 진행되며 행사당일 오전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오후 2시부터는 해당 전시장 Q50 1호차 고객 선정식과 함께 더 뉴 인피니티(The new Infiniti) Q50 런칭 기념식도 진행된다. 또 차량 시승과 함께 핸드 마사지·타로·인피니티 카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장에서 시승을 한 고객 전원에게는 소정의 증정품을 제공한다.

지난 15일 인피니티 강남 전시장과 16일 서초 전시장에서 첫 이벤트를 진행해 이틀 동안 1000여명이 전시장을 방문했다. 이달 안에 광주(22일), 일산(23일), 3월에는 대구(8일), 부산(9일) 인피니티 전시장에서 이벤트가 진행된다. 특히, 광주와 대구 전시장에서는 가수 클래지콰이(Clazziquai)의 특별 축하 공연이 펼쳐져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타케히코 키쿠치(Takehiko Kikuchi) 인피니티 대표이사는 “디자인, 상품성, 공간 활용성, 가격 합리성 등 경쟁모델들을 압도하는 Q50만의 우수성이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며 고객 방문 및 문의가 10배나 늘었다”며 “Q50에 대한 고객 분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Q50을 체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기회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럭셔리 스포츠 세단 Q50은 자연과 인간에서 영감을 얻은 우아한 디자인과 함께 동급 경쟁모델을 뛰어넘어 한 등급 높은 세그먼트의 럭셔리 모델과도 충분히 경쟁할 수 있는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자랑한다. 여기에 인피니티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다이렉트 어댑티브 스티어링(DAS)’ 및 ‘전방 추돌 예측 경고 시스템(PFCW)’ 등 혁신적인 첨단 기술도 대거 탑재했다. 또한, Q50은 F1 4연승 챔피언 세바스찬 베텔이 직접 개발에 참여해 검증한 뛰어난 주행성능과 승차감까지 제공한다.

Q50의 가격은 Q50 2.2d 프리미엄 모델 4350만 원(VAT포함)과 익스클루시브 모델 4890만 원(VAT포함), Q50S 하이브리드 모델 6760만 원(VAT포함)이다.

▲ 더 뉴 인피니티 Q50 런칭 이벤트를 전국 전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하는 가운데 지난 15, 16일 인피니티 강남, 서초 전시장에 총 1000여명이 방문했다. 사진은 더 뉴 인피니티 Q50. (사진제공: 인피니티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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