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경숙 기자] 민족공동행사준비위원회는 3월 1일 광화문광장에서 다채로운 3.1절기념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본 행사 준비위원회는 독립선언문을 선포하고 독립의사를 세계만방에 알린 지 제95주년 되는 해를 맞아 7대종단ㆍ민족단체ㆍ문화예술단체 등 여러 독립운동단체와 함께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3.1절만세운동으로 희생된 수많은 순국선열과 민족대표 33인의 영령을 위로하고, 5000년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는 민족의 대화합을 위한 문화축제로 마련했다.

참여단체는 한국민족종교협의회, 한민족운동단체연합, 단군민족평화통일협의회, 독립유공자유족회 33인유족회, 공평세상, 단군교, 민족문화축제협의회, 대종교, 민족정신수호협의회, 흥사단, 단군예술단, 백야김좌진장군기념사업회, 백두산국선도, 삼균학회, 예학당, 한독당동지회, 배설(베델)선생기념사업회, 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 홍암나철선생기념사업회, 배달공동체, 홍익청년연합, 부정부패추방실천시민회, 전국자연보호중앙회, 좌계학당, 독도지키기운동본부, 한반도시대포럼, 백두산지키기운동본부, 신사회공동선연합, 천안민학전가, 왕실보전협회, 목멱사랑회, 개천민족회, 단군마고회, 민족경제인연합회, 남북농업수산교류협회, 홍익생명사랑회, 홍익사상연구원 외 120여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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