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 블랙라벨 시리즈 4탄 ‘뉴 초콜릿폰’. (사진제공: LG전자) ⓒ천지일보(뉴스천지)

LG전자(대표 남용, www.lge.co.kr)가 블랙라벨 시리즈 4탄 ‘뉴 초콜릿폰’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뉴 초콜릿폰(LG-SU630/KU6300/LU6300)’의 가격은 80만 원대로 3개 이동통신사에 모두 공급되며 21대 9비율로 국내 최대 4인치 LCD화면을 채택한 풀터치폰이다. 기존 16대 9 비율의 풀터치폰과의 차별화된 극장 스크린 비율인 21대 9로, WVGA급(해상도800×345) HDLCD, 돌비 모바일(Dolby Mobile) 사운드 시스템으로 영화관의 생생함을 재현하는 장점이 있다.

디자인 또한 앞면 버튼을 완전히 없애고 측면 버튼도 최소화해 ‘비움의 미학’을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밖에 슈나이더社 인증 8백만 화소 카메라와 함께 디지털카메라의 자동모드 촬영지원 및 3회 연속 촬영 파노라마 기능과 지상파DMB를 적용했으며 3.5파이 이어폰 젠더를 추가로 제공한다.

LG전자 MC한국사업부 조성하 부장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스마트테크놀리지를 겸비한 LG휴대폰의 야심작 뉴 초콜릿폰을 통해 한국 트렌드 세터들의 눈높이를 맞췄다”며 “차별화된 마케팅을 더해 기존의 블랙라벨 시리즈 이상의 호응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뉴 초콜릿폰은 지난 23일 실시한 100대 한정 사전예약판매를 실시한 바 7분 만에 매진되는 등 출시전부터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다음달부터 국내 최정상 걸그룹 ‘소녀시대’와 신인그룹 ‘에프엑스(f(x))’를 모델로 국내 마케팅에 본격 돌입한다.

▲ 뉴 초콜릿폰의 모델 소녀시대. (사진제공: LG전자)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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