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인성 공항패션 (사진출처: 뉴시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조인성이 9등신 비율로 현장을 압도하는 공항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조인성은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2014 Zo In Sung First Fan Meeting’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1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 등장했다.

배우 조인성은 중국 첫 단독 팬미팅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 상하이로 출국했다.

인천 국제공항에 나타난 조인성은 청 셔츠에 스프라이트 니트, 그 위에 코트를 매치했다. 여기에 가벼운 느낌의 청바지와 스니커즈를 매치했고 선글라스와 모자로 댄디한 매력을 더했다.

조인성 공항패션에 네티즌은 “조인성 공항패션, 조인성도 외계에서 왔나봐” “조인성 공항패션, 정말 멋지단 말 밖에” “조인성 공항패션, 나도 데리고 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인성은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로 국내를 넘어 아시아권까지 사로잡고 있다. 조인성은 중국 현지에서 15일 오후 단독 팬미팅을 갖고 약 1000여 명의 팬들과 만남을 가진다.

또한 지난해 상하이 TV페스티벌과 상하이 국제영화제에 초청받았고 최근 상하이에서 개최된 2014 소후 패션어워드에서 패셔니스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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