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자메이카 출국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자메이카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12일 ‘무한도전’ 관계자에 따르면 “하하 노홍철 정형돈 등이 자메이카 레게 페스티벌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다”고 밝혔다.

멤버들은 현지에서 펼쳐지는 레게 페스티벌에 참여해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담을 예정이다.

유재석, 정준하, 길 등 나머지 멤버들은 스케줄 때문에 함께 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자메이카행은 지난해 11월 ‘밀라노 대 자메이카’ 특집 방송에서 하하가 자메이카 관광부 차관을 만나 ‘자메이카 레게 먼쓰’에 초대를 받았던 인연으로 성사됐다.

무한도전 자메이카 출국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도의 능력 대단하다” “무한도전 자메이카 특집 빨리 보고 싶다” “대박 기대된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