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길상 객원기자] 삼광사가 오는 15~16일까지 1박 2일간 템플스테이 추억만들기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삼광사청소년단, 관문사 청소년단 그리고 온새미 학교 학생들이 우정을 나누고 추억을 만드는 목적으로 열린다.

참가 청소년들은 템플스테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친밀감 교류와 서로의 장기를 나눌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만들며 불교문화체험과 부산 시티 투어를 하게 된다.

또한 부산 바다에 얽힌 전설, 해운대해수욕장, 광안대교, 자갈치시장 등을 찾아가며 부산 체험 활동을 함께하고 청소년들의 특별한 우정을 쌓으며 스마트폰으로 부산 알리기 광고를 제작함으로써 스마트폰의 활용과 주제별 토론으로 청소년들의 문화활동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추억을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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