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더 베이직하우스)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더 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가 새로운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쥬시쥬디(JUCY JUDY)를 런칭했다.

중국에도 매장을 오픈 예정인 ‘쥬시쥬디’는 지난 6일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점을 시작으로 이달 안에 총 5개 매장을 국내 오픈할 계획이다. 올해 안으로 중국 매장을 합쳐 50~60개점이 목표다.

‘STUDY JUDY’라인, 감성적인 페미닌한 느낌을 위트 있게 재해석한 ‘LOVE JUDY’라인, 스트리트 패션의 최신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는 ‘PLAY JUDY’라인에 액세서리 ‘ACC JUDY’라인까지 선보이며 원스탑 스타일링(one-stop styling)이 가능하도록 기획했다.

가격대는 티셔츠, 니트 등 상의가 6만 9000원부터, 원피스는 10만 원선에서 고를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광주점, 롯데백화점 명동 영플라자점, 건대점이 순서대로 문을 열며 자세한 내용은 쥬시쥬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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