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대표 제작발표회 사진. ⓒ천지일보(뉴스천지)

 

영화 ‘국가대표’가 개봉 9주차 주말 전국 관객 800만 명을 돌파하며 한국영화 흥행 10위권 안으로 들어왔다.

지난 27일 ‘국가대표’는 폭발적인 입소문과 흥행 뒷심으로 전국 관객 802만 7973명을 동원하는 쾌거를 거뒀다. 지난 6일 700만 돌파에 이어 개봉 61일째에 800만 관객을 돌파해 ‘웰컴투 동막골(800만)’의 흥행 기록을 넘어 역대 한국영화 흥행 9위에 등극했다.

이번주 신작인 ‘내사랑 내곁에’ ‘불꽃처럼 나비처럼’ ‘페임’ 등 추석 대작들이 쏟아져 나오는 가운데 꾸준한 티켓 파워를 보여주며 이룬 성과이기에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열악한 환경을 딛고 세계무대에서 좋은 성과를 얻고 있는 스키점프 국가대표 선수들의 실화에서 오는 감동으로 관람 후 관객 만족도 역대 1위를 기록하는 등 장기 흥행으로 이어지고 있다.

전국 관객 800만을 돌파하며 역대 한국영화 흥행 9위를 차지해 폭발적인 반응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국가대표’는 새로운 버전의 ‘완결판-못 다한 이야기’의 호평 속에 흥행폭풍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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