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지연 기자] 국내 가구브랜드 디자인벤처스(대표 안교강)가 봄 웨딩 특수를 앞두고 백화점과 함께 가구대전을 실시한다. 7일부터 3월 9일까지 롯데, 신세계, 현대, 갤러리아 등 백화점에서 만날 수 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7일 수원과 타임월드점을 시작으로 20~26일 센터시티점, 2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진주점으로 확대한다. 신세계백화점도 7일 의정부점을 시작으로 수도권 4개 매장에서 진행하며 현대백화점은 12일 무역센터점, 14일 킨텍스점 외 4개 매장에서 5일간 이어진다. 

롯데백화점은 21일부터 27일까지 16개 지점에서 가구대전을 진행한다. 창원점은 7~13일, 대구점은 14~23일, 서울 본점은 2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다.

디자인벤처스는 “백화점별 대표 인기상품을 선정, 특별 기획가로 판매한다”며 “혼수·서재를 비롯해 소파 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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