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임문식 기자]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와 일치를 위한 정치포럼이 바른 언어를 사용한 국회의원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지난 1년 동안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에서는 교수진 지도하에 대학생 모니터단이 사실성, 공익성, 품위성 등을 기준으로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발언 내용을 모니터링했다.
지금까지 으뜸언어상, 모범언어상, 품격언어상을 시상해왔으며, 올해부터는 국회 출입기자들의 추천으로 뽑는 대변인상을 추가했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오후 3시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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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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