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장인 장광근 사무총장은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한나라당이 수원 장안에 박찬숙 후보자를 공천하기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장 사무총장에 따르면 지난 25일 후보를 4배수로 압축해 여의도 연구소 외 세군데 여론조사기관을 통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박찬숙 후보자가 신현태 후보자보다 최소 23~31%까지 지지도 격차를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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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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