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INI 컨트리맨 ALL4 레이싱 차량 모습.

4륜구동 MINI 컨트리맨 ALL4 성능 입증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극한의 레이싱으로 유명한 ‘다카르 랠리’ 3년 연속 우승을 기념해 2월 한 달간 구매자들을 위한 프로모션과 전국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MINI 컨트리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MINI 스마일 리스’ 프로모션을 진행해 MINI 쿠퍼D SE 컨트리맨 모델의 경우, 선납 10%에 월 리스료 약 58만 원의 가격으로 차량을 소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모든 MINI 컨트리맨 고객들에게 보험료 5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MINI 페이스맨의 경우 36개월 무이자 할부에 추가로 최대 170만 원까지 보험료를 지원한다.

이와 더불어 MINI는 2월 한 달 동안 전국 MINI 전시장에서 ‘MINI 컨트리맨 전국 시승행사’를 진행해 MINI 컨트리맨을 직접 운전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한편 이번 ‘2014 다카르 랠리’에서는 최종 우승을 차지한 나니 로마(42, 스페인)를 비롯해 총 11개 팀이 MINI 컨트리맨 ALL4 레이싱 차량으로 경기에 참가해 무려 7개 팀이 랭킹 10위 안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통해 MINI는 ‘MINI 컨트리맨’ 모델의 뛰어난 주행능력과 MINI만의 사룬구동 기술인 ‘ALL4’의 성능을 다시금 입증했다.
 
3년 연속 다카르 랠리 우승 기념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과 시승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MINI 홈페이지 및 MINI 커뮤니케이션 센터(080-6464-00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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