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바로알자 성경과 신천지(120)

본문 : 창 37:9~11

하나님의 가족 이스라엘을 하늘의 해·달·별이라 함은 해·달·별같이 빛이 되어 땅에 비추어 밝게 하고 생명을 주는 사명을 하는 자이기 때문이다. 이 같은 빛의 사명을 저버리고 배도하고 악을 행해 빛을 내지 못하므로 더 이상 하늘에 있을 수 없어 쫓겨난 것이다. 이것이 범죄한 영적 이스라엘이다.

하늘에서 쫓겨나 밤이 되었으니 이들이 하늘의 것을 어찌 알겠는가? 데살로니가전서 5장에 본바, 빛과 어둠이 있고, 밤과 낮이 있으며, 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일하는 자들은 낮에 일하며, 밤(어둠)의 자녀와 낮(빛)의 자녀가 각각 소속과 그 자체가 다르다고 한 것같이 오늘날 신약의 현실은 그 말이 응하고 있다.

저들이 핍박하는 것은 주님의 말씀을 알지 못하는 어둠 속에 있기 때문이며, 악에 속했기 때문에 악을 행하는 것이다. 신천지는 죄와 악과 마귀와 비진리에게 이겼기 때문에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하늘의 해와 달과 별의 빛으로 재창조한 천민으로서 하늘의 깊은 것까지 알게 하시고, 생명의 빛이 되어 땅에 비추어 어둠의 가족들에게 생명의 빛을 요한복음 1:4같이 주고 있다, 원하는 자에게.

신약의 계시를 받은 신천지는 이를 잘 알고 있다. 하나님은 성경의 약속(계 2, 3장)대로 이긴 자에게 임하셨고, 하나님의 뜻은 이긴 자를 통해 이루고 있음을 죽은 자가 아니면 잘 알 것이다. 악인(惡人)은 마귀 씨로 나 마귀에게 속했고, 선인(善人)은 하나님의 씨로 나 하나님께 속한 가족이다.

우리는 하늘에 속했으니 하늘의 사명을 다하자. 하늘의 빛 해·달· 별의 사명 곧 구원자의 사명을 다해야 한다. 하나님과 예수님같이 말이다. 하늘의 가족은 하늘의 해·달·별같이 빛이 되고, 공기와 비와 구름과 바람같이 맡은 바 자기 일을 다해야 만상(萬象)이 다 살 수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이것이 하늘에 속한 가족의 사명이다. 마귀같이, 짐승같이 해서는 안 된다.

육신이 죽고 사는 것은 각자의 죄와 은혜로 말미암은 것이요, 천하 만물을 하나님이 먹이고 입히시는데, 하나님의 가족은 이보다도 더 사랑하지 않겠는가?

오늘날 하나님과 우리가 창조하는 새 천국은 영원한 불변의 나라이다. 이 곳에서 영원히 주와 함께 살 수 있는 자격은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을 닮아야 하는 것이다. 하등 동물과 같이 가치 없는 자가 되지 말라. 하나님의 가족은 생명의 빛임을 명심하고 스스로 빛이 되기를 기도한다. 아멘!

제공: 신천지 예수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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