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홍원 국무총리가 설 연휴 첫날인 30일 오전 서울 중구 회현119안전센터를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구급차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정홍원 국무총리는 설 연휴 첫날인 30일 오전 서울 중부소방서 회현 119안전센터를 찾아 비상근무 중인 소방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 총리는 “국민안전과 행복을 위해서는 여러분의 노고가 꼭 필요하다”면서 “연휴 기간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또 “국민이 들뜬 마음으로 보내기 쉬운 명절기간이 오히려 화재와 같은 재난에 취약한 만큼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과 예방활동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평소 재난 시 행동요령을 미리 생각하고 있으면 대응이 쉬우니 그런 점에 신경을 쓰고 홍보도 강화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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