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롤 새 스킨 ‘화룡검 리븐’(사진출처: 리그오브레전드 공식 홈페이지 캡처)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게임 ‘롤’ 새 스킨이 출시됐다. 여기서 롤은 리그오브레전드의 줄임말로 이번에 새롭게 등장한 롤 새 스킨은 ‘화룡검 리븐’ ‘대장군 트린다미어’ ‘달의여신 다이애나’다.

라이엇게임즈코리아 측은 29일 “게임 서버 안정화 및 업데이트를 위한 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롤 점검은 당초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예정됐으나 3시간 이른 오전 10시쯤 완료됐다.

롤 점검 이후 사용자들의 기대를 모은 ‘화룡검 리븐’을 비롯해 ‘대장군 트린다미어’ ‘달의여신 다이애나’ 스킨이 등장했다.

지난 롤 점검부터 출시를 알려왔던 롤 새 스킨이 설 연휴를 앞두고 판매 개시를 한 것이다.

특히 ‘화룡검 리븐’은 오는 2월 1일 오후 5시 이후부터 설맞이 축제 종료 시까지 판매된다. ‘달의여신 다이애나’는 설맞이 축제 기간이 끝나도 계속 만날 수 있다.

롤 새 스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롤 새 스킨 화룡검 리븐 기대” “화룡검 리븐, 달의여신 다이애나, 대장군 트린다미어 사려면 세배 열심히 해야지” “롤 새 스킨 갖고 싶다” 등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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