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세단 렉서스 ‘뉴 IS250 F-Sport’.  (제공: 한국토요타)

스포츠 세단 렉서스 ‘뉴 IS250 F-Sport’가 출시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 치기라 타이조)는 스포츠 세단 렉서스 ‘뉴 IS250 F-Sport’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모델은 고성능 스포츠세단인 IS-F 모델의 디자인을 이어 역동적인 외관과 스포츠성을 강조 했다.

‘뉴 IS250 F-Sport’에는 그물 모양의 라디에이터 그릴, 자동차의 공기 와류 현상 방지를 위한 뒷날개인 리어 스포일러,  탑승자의 자세를 최적으로 유지시켜 주는 스포츠 버켓 시트 등이 새로이 장착됐으며, F 로고가 들어간 스티어링 휠과 IS-F 전용의 블루 외관 칼라가 추가됐다.

렉서스 뉴 IS250의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프리미엄 4890만 원, F-Sport 5250만 원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