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스트빌리지 패딩 1만원 소식에 홈페이지 ‘마비’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복합 쇼핑몰 ‘퍼스트빌리지’의 파격 세일 소식에 홈페이지가 마비됐다.

‘퍼스트빌리지’가 24일부터 내달 2일까지 국내 최대 규모의 할인 축제 ‘어게인 블랙프라이데이! 화이트프라이데이’ 행사를 진행하기로 한 가운데, 23일 현재 홈페이지가 접속 폭주로 마비된 상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컬럼비아, 아디다스, 나이키 등 40여개 이상의 아웃도어 및 스포츠 브랜드를 최대 9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특히 나이키, 아디다스 패딩점퍼와 스프리스, 아식스 등 다운점퍼를 1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또한 ‘화이트프라이데이’에는 퍼스트빌리지에 입점한 전체 브랜드가 참여한다. 뉴발란스, 아이더, 머렐, K2 등과 코데즈컴바인, AB.F.Z, 로엠, 셀리 등 여성의류 브랜드, 리바이스, 닉스, 겟유즈드 등 캐주얼 브랜드가 일부 품목을 제외한 모든 품목을 최대 90%까지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 퍼스트빌리지 본점 외 퍼스트빌리지가 운영하는 오산 동탄점, 화성 봉담점, 풍덕천 수지점, 인천 논현점, 경남 아산점 등 각 지역의 나이키 상설 매장에서 나이키 의류 전 품목 70~9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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