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일본은 태평양전쟁을 앞두고 조선 왕족들을 이곳 신사에 참배시켰다. 우측 안경을 쓴 이가 조선의 마지막 황태손인 이구공이다.
일본은 천황 신격화와 조선을 정신적으로 지배하기 위해 신사참배를 강요했다. 예나 지금이나 일본은 야욕의 속셈을 버리지 못하고 신사참배를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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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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