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동아오츠카의 이온음료 브랜드 포카리스웨트가 2014 인천아시안게임의 공식음료로 후원에 나선다.

동아오츠카는 지난 18일 제 32차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총회가 열린 마닐라에서 2014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와 이 같은 내용의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로 포카리스웨트는 2014 인천대회에 이어 2019 하노이 대회까지 후원하게 된다. 

이진숙 동아오츠카 마케팅본부 이사는 “포카리스웨트가 국제적인 대회에서 공식음료로 활동한다는 점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이번 인천아시안게임은 포카리스웨트가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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