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관능의 법칙 세 커플 스틸이 공개돼 화제다. (사진:영화사)

[천지일보=서효심 기자] 영화 관능의 법칙 세 커플 스틸이 공개돼 화제다.

이번에 공개된 연상연하 엄정화-이재윤, 도발적인 부부 문소리-이성민, 로맨틱한 연인 조민수-이경영의 커플 스틸은 그들의 폭발적인 케미는 물론 각 커플 사이에 벌어지는 에피소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남편 ‘재호’(이성민)에게 사랑 받기 위해 만전의 노력을 기울이며 당당하게 원하는 도발적인 주부 ‘미연’과 아내의 부담스러운 요구에 애쓰는 남편 ‘재호’의 모습은 부부의 말 못할 속사정을 엿볼 수 있게 해준다.

남자친구 ‘성재’(이경영)와 두근거리는 로맨스를 즐기며 카페에서 우아하게 티타임을 나누는 ‘해영’(조민수)의 모습은 드라마 ‘불꽃’ 이후 13년 만에 다시 한 번 커플로 재회한 두 배우의 연기호흡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인다.

이처럼 각기 다른 세 커플의 스틸을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는 ‘관능의 법칙’은 대한민국 여성들의 성과 사랑에 대한 현실적 공감과 판타지를 솔직하고 과감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연상연하 커플, 도발적인 부부, 로맨틱한 연인까지 세 커플의 화끈하고 매력적인 스틸을 공개한 영화 ‘관능의 법칙’은 오는 2월 1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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