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시스트 우형윤 5년 만에 ‘내추럴 플러스’ 컴백 (사진제공: 루미넌트 엔터테인먼트)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베이시스트 우형윤이 ‘내추럴 플러스’로 컴백했다.

12년 동안 변함없는 감성적인 음악과 사운드를 선사 하고 있는 ‘내추럴 (Natural)’이 데뷔 12년을 맞아 보컬과 키보디스트를 정식 영입해 3인조 밴드 내추럴 플러스 (Natural+)로 돌아왔다.

그룹 ‘내추럴 플러스’의 타이틀 곡 ‘출발했으니’ 는 잠시 소중한 사랑과 소원해졌지만 나는 너에게 다시 가기 위해 출발했다는 가사의 표현과 진지하고 무게감 있는 리듬, 현란한 Bass line (베이스라인) 위에 애절한 가사와 멜로디 가 더해져 독특한 ‘Natural+’ 만의 사운드를 만들었다.

한편 5년 만에 3인조 그룹으로 컴백한 내추럴 플러스 (Natural+)는 첫 싱글 ‘So Real Part 1’을 발표한 후 쇼케이스 공연과 콘서트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자신들의 음악을 가지고 팬들과 소통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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