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안블루 고양이 성격 (사진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러시안블루 고양이 성격’이 네티즌 사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러시안블루 고양이 성격에 대한 글이 게재됐다.

러시안블루 고양이는 러시아 아칸젤 섬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1860년대 유럽으로 전해졌다. 이후 1912년 독자적인 종으로 인정받아 1960년대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러시안블루 고양이는 짧은 청색 털에 에메랄드빛 초록색의 눈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성격은 온순하고 조용하며, 처음 보는 사람에 대한 낯가림이 심하다. 하지만 러시안블루 고양이는 한 번 마음을 열면 많은 애교를 부리며, 주인에 대한 애정도 표현할 줄 안다.

러시안블루 고양이 성격을 접한 네티즌들은 “러시안블루 고양이 성격, 보기보다 귀여워” “러시안블루 고양이 성격, 이런면 있는지 몰랐네” “러시안블루 고양이, 나도 키워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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