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유용주 객원기자] 18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원실내체육관에서 ‘V리그 10주년 기념 V-POP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V-리그 올스타전의 전야제 행사로 열린 이날 행사는 28명의 남녀 올스타 배구 선수들의 끼 있는 기념 공연이 펼쳐져 주목을 받았다.

이날 가수 레이디스 코드, 홍진영, 트러블 메이커(장현승, 김현아)가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2013-2014 V리그 올스타전’은 19일 오후 2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며, KBS-1TV의 중계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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