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스트빌리지 500만 고객 돌파 기념 “나이키 운동화 500원?” (사진출처: 퍼스트빌리지)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테마형 문화 쇼핑공간 퍼스트빌리지가 파격 할인 행사를 진행해 화제다.

17일 퍼스트빌리지는 오는 19일까지 3일 동안 나이키 운동화와 골프화 300족을 단돈 500원에 한정 판매하고 총 5만 점의 나이키 의류 이월상품을 정상가의 10%에 구입 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500만 고객 돌파를 기념해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뉴발란스, EXR, 푸마, 스케져스, 스프리스 등 운동화와 인디안, 올젠, 아날도바시 등 신사 겨울 신상품, 엘르, 루이까스텔 등 골프 겨울 신상품과 로엠걸즈, 리틀뱅뱅 등 아동 겨울 신상품 또한 최대 70%라는 파격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어 관심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은 “퍼스트빌리지 와 대박이다” “퍼스트빌리지, 어떻게 사는 건가요?” “나이키가 500원이면 당장 사야지!” “퍼스트빌리지, 상상초월!” “퍼스트빌리지, 꼭 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퍼스트빌리지’는 충남 아산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여 개의 브랜드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울렛 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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