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바로알자 성경과 신천지(114)

본문 : 계 13장, 계 12장

신약의 전쟁은 하나님의 장막과 귀신의 나라 바벨론의 전쟁이다. 누가 이기고, 누가 지는가? 용의 나라 바벨론의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목자)은 하나님의 나라 첫 장막(계 13장의 하늘 장막)을 공격하였고, 삼켰다(1차전).

이후 계시록 12장에서 본바 해·달·별을 입은 한 여인에게서 난 아이(남자)와 그 형제들과 용의 무리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과의 전쟁이 시작된 것이다(2차전). 결과는 용의 무리가 졌고, 아이와 그 형제들이 이겼다. 전쟁에서 지고 하늘에서 쫓겨난 용의 무리는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의 모래 위에 섰다.

‘증거를 가진 자들’은 계시록 15장에서 13장의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다. ‘바다의 모래’는 세상의 모래같이 많은 사람들이다. 오늘날 ‘바다의 모래’는 바로 한기총을 위시한 기성 교단이다. 이들이 용같이 신천지에게 3차로 전쟁을 선포한 것이다.

1차전에서는 계시록 13장에서 용(사단)이 이겼으며, 2차전에서는 계시록 12장에서 용이 졌다. 용이 한기총을 통하여 3차 전쟁을 선포하여 또 신천지에 도발하고자 하였으나(계 16:13~16 참고), 결코 이기지 못한다. 한기총은 패배에 패배를 거듭하고 있어 약이 오를 대로 올랐다. 주막 강아지같이 소리만 요란하다. 한기총이 연속으로 지고 있는 증거는 무엇인가?

한기총 회장이 금권 선거로 매장된 것과, 한기총이 두 동강이 난 것과(한기총과 한교연), 이들이 서로 이단이라며 내전(內戰)이 벌어진 것이다. 또 이로 인해 ‘가나안(안 나가) 성도들’이 날로 더해 가고, 한기총은 교인 수가 급감되고, 교회는 자리가 텅 비고, 교회를 팔고 문을 닫고, 목자들의 부정은 날로 세상에 밝혀지고, 소문에 소문이 더해지고 있는 이것들이 그 증거이다.

반면, 승리한 신천지는 날로날로 급성장하고 있으며, 온 세상이 대환영으로 구름같이 모여든다. 세계에서 1400만, 1200만의 성도를 가진 각 교단이 앞을 다투어 모여들고 있는 이것이 신천지가 승리한 증거이다.
이로 인해 한기총 등 기성 교단은 소동이 났다. 지역마다 신천지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신천지를 핍박하기 위해 각 교단의 목자들을 총동원하였다.

그러나 신천지는 눈도 깜짝하지 않으며, 화살은 도리어 자기들에게로 돌아간다. 한 시대가 짚불같이 사라져 가고 없어지는 모양을 바라보게 된다. 이 어찌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신천지의 조화가 아니랴? 승리의 나라 신천지에는 생명나무가 있으며, 이 나무는 달마다 12가지 열매가 맺히고, 그 나뭇잎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해 있다.

우리는 예수님의 피와 증거하는 말로 이겼다. 영적 바벨론에 사로잡힌 백성들이여, 거기서 나오라(계 17:14, 18:4). 고린도후서 6장을 읽어 보고, 바벨론에서 나오라. 하나님이 기다리신다.

계시록 13장의 하늘 장막을 멸망시킨 바벨론 용의 조직과 한기총 등 기성 교단은 계시록 16장과 18장과 같이 심판받아 끝난다. 거기서 나와 신천지로 온 사람들의 말을 수료 소감문에서 들어 보라. 이들 중에는 신천지 대책위원회의 위원장들과 행동 대원들이었던 자들도 있었다. 전쟁에서 귀순해 온 자들(한기총 등 기성 교단에서 나온 자들)이 이같이 많으며 날로날로 더해 간다.

한기총 등 기성 교단은 바쁘다. 자기들의 내전(내부 갈등)도 해결해야 하고 신천지와도 싸워야 하니 말이다. 이들은 마치 무기도 없이 전쟁터에 나간 병사와 같다. 그러나 우리는 성경에 말씀한 바와 같이 완전한 무장이 되어 있다(엡 6:10~20 참고). 완전한 핵무장이라 할 수 있다. 한기총의 무리들은 지금 패전 병사들에 불과하다. 우리는 어린양의 혼인 잔치 집에서 저들(짐승과 소)을 잡아 배불린다(마 22:4 참고).

한기총 등 기성 교단은 신천지와의 전쟁을 선포하였으나, 기성 교단에서 나온 ‘가나안 성도들’과 신천지로 온(귀순) 사람들이 많고, 또 한기총은 내전으로 양단되어 서로 이단이라고 비난하고 있다. 이것이 한기총 등 기성 교단이 망하는 꼴이 아닌가? 이들의 무기는 욕설과 거짓말과 핍박과 저주이다. 이것은 핵 앞에서 무기가 될 수 없다. 우리가 가진 핵은 예수님의 피와 증거하는 말이다(계 12:11 참고).

우리 신천지의 보좌에는 영계 하나님의 보좌와 예수님의 보좌와 열두 사도의 보좌가 함께하며, 또 천천 만만의 천군 천사들이 함께하고 있다. 이곳은 만국이 와서 경배할 보좌이다. 심판권은 열두 지파장들이 열두 사도와 함께하여 맡고 있다(마 19:28).

네 생물들이 탄 말의(계 6장 참고) 말굽 소리에 천지가 진동하고 있다. 승리하신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영광을 올리세. 아멘, 할렐루야!

제공: 신천지 예수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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