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롤서버 점검 완료 ‘화룡검 리븐은?’ (사진출처: 라이엇게임즈코리아-롤 패치 완료)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인기 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롤)’의 패치가 완료됐다.

라이엇게임즈코리아 측은 16일 “이번 4.1 롤 패치는 한층 더 정교하고 세밀한 조정이라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출시가 기대됐던 ‘화룡검 리븐’ ‘대장군 트린다미어’ ‘달의 여신 다이애나’ 등의 신규스킨은 나오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대신 게임 속 챔피언 캐릭터인 렝가, 화룡검 리븐, 쉬바나 등이 각각 ‘강화된 전투의 포효 덕분에 렝가의 생존력은 전반적으로 너무 강해서’ ‘화룜검 리븐의 순간 공격력은 저레벨에서도 너무 높아서’ ‘쉬바나의 초중반 공격력이 지나치게 강력해서’라는 이유로 하향 조정됐다.

롤 패치 완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롤 패치 4.1에도 화룡검 리븐이 안 나왔어?” “화룡검 리븐 언제?”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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