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판대리에서 산림항공본부 청사 준공·이전 기념식이 열린 가운데 귀빈들과 관계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는 15일 원주시 지정면 판대리에서 신청사 준공·이전 기념식을 개최했다. 신청사는 면지면적 145㎡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산림항공본부장, 산림청장, 강원도 부지사, 원주시장, 이강후, 김기선 국회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원 이전관련 경과보고 및 테이프 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산림항공본부는 산불 및 병해충 등 산림재해로부터 산림을 보전하는 한편, 인명구조 등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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