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롤서버 점검, 도타2 (사진출처: 리그오브레전드 홈페이지-롤서버)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온라인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롤) 서버가 마비돼 롤 점검이 진행되고 있다.

15일 리그오브레전드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현재 서비스 점검을 진행 중에 있다. 약속한 시간 내에 조속히 점검을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전했다.

이번 점검은 오후 3시 40분부터 7시 40분까지 총 4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롤서버 다운에 네티즌들은 “빨리 점검 끝났으면 좋겠다” “도타2로 가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롤서버가 점검에 들어가자 이용자들은 이를 대체할 게임인 도타2로 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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