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카콜라, 무한도전 멤버와 함께 ‘마음을 전해요!’ 행복편 공개. (사진제공: 이목)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코카콜라사는 쑥스럽고 어색해 평소에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행복 메신저로 분한 유재석, 정준하, 노홍철이 콜라를 통해 표현하는 모습을 그린 ‘코카콜라 행복편’ 광고를 선보였다.

‘코카콜라 행복편’ CF는 올 초부터 진행 중인 ‘코카콜라로 마음을 전해요’ 캠페인의 일환으로 ‘닉네임’과 ‘메시지’로 라벨링된 이색적인 코-크를 등장시켜 시선을 사로잡았다.

SNS의 발달로 온라인 상에서 활발한 소통을 하고 있지만 정작 오프라인에서는 솔직한 마음을 표현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소통의 메신저가 될 ‘마음을 전해요!’ 행복편은 각종 예능에서 긍정적이고 유쾌한 이미지로 활동한 유재석, 정준하, 노홍철이 2년 연속 코카콜라 모델로서 함께했다.

2013년 11월, 10대부터 30대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해돋이를 보며 2014년의 시작을 함께 하고 싶은 연예인’으로 꼽혔던 유재석은 ‘우리가족’ 닉네임과 젊은 세대들이 새해 가장 듣고 싶은 말로 뽑은 ‘잘 될거야’ 메시지가 담긴 코-크를 들고 청마의 새해에 희망을 불어넣었다.

사랑에 빠진 연인들의 해피니스 메신저로 변신한 정준하는 ‘자기야 최고야~’를 외치며 사랑 고백에 서툰 이들을 격려했다. 마지막으로 ‘친구야, 행복해’를 외치는 ‘무한 긍정 화신’ 노홍철은 친구들과 파이팅 넘치는 소통을 돕는 해피니스 메신저로 분해 에너지 넘치는 표정만으로도 코카콜라 모델로서의 기대감을 갖게 했다.

코카콜라사는 “128년간 사람들에게 행복의 메시지를 전달해온 코카콜라가 2014년 우리의 속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마음을 전해요’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세 명의 행복 메신저들이 광고를 통해 보여준 것처럼 가까운 사람들에게 코카콜라를 전달하며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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