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국진 이봉창의사기념사업회장이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거행된 ‘이봉창 의사 의거 82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태교 기자] 문국진 이봉창의사기념사업회장이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거행된 ‘이봉창 의사 의거 82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전했다.

인사말에서 문 회장은 “이봉창 의사는 조선 민족의 분노와 독립의지를 만천하에 공표한 의혈투쟁”이라고 말했다. 또한 “선혈들의 고귀한 희생을 헛되지 않기 위해 개인보다 먼저 국가가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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