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가계 통신비를 평균 10%가량 낮출 수 있는 정책 방안을 내놓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내용은 2년 이상(통신사마다 차이) 약정에 가입할 경우 기본료와 국내 통화료를 최대 20% 할인 가능하도록 가닥을 잡고있다.
집전화의 시내와 시외 전화요금도 단일화해 저렴한 요금의 상품이 나올 예정이고, 무선인터넷 할인도 대폭 늘어난다.
관계자에 따르면, 대책을 발표하고 절자를 거치는 데 1개월이 소요되고 실질적인 요금인하 시행은 11월 전에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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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예 기자
esther@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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